Shot Location | 내 사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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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사진 찍으러 출사 나가던 때가 그립습니다. 사람도 만나고, 좋았는데... 어찌 나이드니 더 게을러 지는거 같습니다. 우두커니 사무실에 앉아서 창밖을 보니, 내가 꼭 새장속에 갖힌 새 같더군요. 여기를 나가서 하늘을 날아가고 싶네요.
다음 출사나, 정모때는 참석하도록 노력해 볼께요~ 보고 싶은 얼굴들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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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해 놓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리셔서 다 까먹으신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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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거 얼마나 오랜만에 올리는지 올리는 법도 잘 몰라서 한참 헤메다가 사이즈가 커서 못올라 가는 줄 이제 알고 헤메다가 같은 사진 두개가 다른 크기로 올라갔네요. 그래서 하나 지우려니 또 안되고.. ㅠ.ㅠ
서마사님, 어찌 지내세요? 뵙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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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춘님이 고치셨군요.. ㅋㅋ 지춘님도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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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2님의 그 인자한 뱃살을 보고 싶어요. 저도 많이 인자해 졌거든요.
최진사댁 셋째 딸은 잘 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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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잘 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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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무리 창밖을나와도... 계속 창밖인지도 모르고... 계속 바깠 세계를 갈망하는...
공상과학 영화처럼요... 자유의 몸이 계속 탈출하고싶은...
그러나 어쩌면 그것이 너무 자연스런 human factor 이 아닌지요... 하는...
우리의 기억은... 항상 창안도 창밖도아닌... 쭉 드넗은 평야에서 뛰고 달렸는데요...
이젠 커튼으로 바꾸실때가 아닌가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사진이 괭장히 인상적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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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 부터의 단절인가, 또는 보호인가?
창이 우리에게 주는 질문입니다.
독특한 느낌을 주는 사진입니다.
mc2님, 댓글을 읽어보니 아사동 터줏 대감 이셨군요! 반갑습니다. 깡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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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MC2 님 정말 오랜만에 사진 올리셨는데...그나마 한장은 엔박...ㅋㅋㅋ
나머지 사진도 얼릉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