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London.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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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중 하나가 사진보기인데,, 파일로 저장하는 요즘은 사진첩들여다 보는 재미가 없어졌어요.
그런데 숙제겔러리땜에 가끔 컴에 저장했던 사진을 보는데 그게 꼭, 사진첩을 들춰보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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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영어발음도 남자는 멋지게.들리던데.여자들은 쫌 ~~아니더라구요 ..
여자들이 좀 쌩한가~~? -
요즘 시절에 좀 구닥다리 같긴 하지만 한, 두장 정도 프린트 해보세요..가격도 얼마 하지 않고..잠시 벽에 붙여놓고 보다가 실증나면 다른 사진 붙여놓고 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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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사진을 프린트해서 벽에 걸고 싶은데 아직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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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결정체는 결국 프린트물입니다. 우리가 가끔씩 들여다보는 사진앨범도 지나가 보면 잘나온것이나, 못나온것이나 다 그 회상에 젖게되죠. 프린트를 해놔야하는데 그것이 그리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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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도 겨울이지만... 오른쪽 여자분의 시선 때문인지...
차가운 이미지의 도시 같습니다~ -
파이낸스 디스트릭이였고 점심시간이여서 젊은애들이.많이.나오더라구요. 바쁜게 움직이는 사람들 보니 관광지가 아니라 서울 테헤란로에 온것같은 느낌이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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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