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4 11:36

미동 (소환 B-3)

조회 수 142 추천 수 1 댓글 29
Extra Form
Shot Location 호야 님~~ 대신하여 ****아날로그 님****
License Type Berry College

어릴적 다니던 세검정 구기계곡에는 비가와도 흙탕물이 되지 않는

큰바위와 작은 돌, 잘게 부수어져 매끈하게 다듬어진 조약돌들로 가득해서

바닥이 또렷이 보였더랬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게 '계곡' 이란 항상 맑은 물 흐르는 돌이 가득한 곳인데

이곳 아틀란타에서는 아직 그런곳을 못 찾아 항상 저는 '돌'이 그립습니다.

저번 Berry College 출사때 멋진 물레방아 반대편에

금방이라도 말라버릴것 같은, 하지만 맑은 물이 흐르는 

부서진 돌들로 가득한 얕은 개울이 있어서 동경심에 몇장 찍어봤는데요

집에 와서 사진들을 들여다보니 작은 물고기들이 한 가득!!  

사진 속 파문은 제가 돌을 던진것이 아니라 (ㅋㅋ)

작은 물고기가 "저두 여기 있어요, 이곳에 사슴만 있는건 아니라구요~" 라며

보내는 메세지인거 같네요.


혹시 사진을 보시다가 눈을 비비시며 눈이 침침함을 느끼셨다면

그것은 제가 서툴러 촛점이 안 맞아서 그런것이니 

걱정 마시어요..ㅎㅎㅎ


DSC_1576 copy 2.jpg



호야님, 남북 전쟁 재현 출사 때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제 레이더 망에 딱 걸리셨네요.  예쁜사진 올려주세요~ ^^

소환 마감은 5월 26일 오전 11:30 입니다.




Who's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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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 profile
    서마사 2016.05.24 11:48

    글이 정말 좋습니다.  물고기 이야기에서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돋보기 꺼내들고 사진을 확대했지 말입니다..물고기 찾겠다고. 


    암튼..추천.( 글떄문에 )

  • profile
    판도라 2016.05.24 12:03
    저도 물고기 찾고 있어요 ㅎㅎ
  • ?
    hvirus 2016.05.24 12:11
    저두요... 생선은 한마리도 안보이는데요...ㅋㅋㅋ
  • profile
    포토프랜드 2016.05.24 12:37
    Sunshine 님 글과 사진에서 섬세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섬세함이 부족한 저에겐 물고기가 아직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그 무언가를 느끼고 갑니다.
  • profile
    서마사 2016.05.24 12:41

    알고 봤더니..그 물고기가 맘이 착한 사람에게만 보인답니다.

    휴..난 간신히 찾았네.이제 보이네..

    다들 않보이시나 보죠?

  • profile
    포토프랜드 2016.05.24 12:45
    네~~ 그게 맞는 말 같아요. 서마사 님 맘 착하신거 아사동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것 같던데..... ㅋㅋ
    이젠 완전 또렸하게 보이죠? ㅎㅎ
  • ?
    hvirus 2016.05.24 12:50
    우와... 싱싱한 생선들이 펄쩍펄쩍 뛰는군요.
    역시 맘에 수양을 좀 하고 봤더니 별에 별 생선들이 다 보이네요. 고등어, 꽁치, 삼치...
    저한테도 많은 생선들이 보인답니다...ㅋㅋㅋ
    근데... 갑자기 생선구이가 생각나며 군침이... ㅋㅋㅋ
  • profile
    서마사 2016.05.24 13:00
    조금 있으면 고래도 나오겠군요. ㅋㅋ
  • profile
    Sunshine 2016.05.24 13:59 Files첨부 (1)

    빙고!!!

    맘이 깨끗한 자에게만 보인다는 淸心 魚(청심어)!

    그래도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쫘~악 줌 들어감돠.

    이래도 안 보이신다면 얼른 교회로...Screen Shot 2016-05-24 at 1.52.17 PM.jpg


  • ?
    hvirus 2016.05.24 14:19
    이젠 눈도 침침한것이...
    왜 제눈엔 "청상어"로 보이죠 ???...ㅋㅋㅋ
  • profile
    JICHOON 2016.05.24 14:21
    어익후! 이거 원 고래들이 떼를 지어 뛰놉니다요.
  • ?
    hvirus 2016.05.24 14:24
    지춘님은 정말 착하신분 이신것 같습니다.
    맘에 수양도 많이 닦으셨고, ....
    정말 심도 깊은 마음의 눈을 가지셨습니다... ㅋㅋㅋ
  • profile
    JICHOON 2016.05.24 23:03
    왠지 귀가 가렵다는...
  • profile
    아날로그 2016.05.24 12:55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이쁜 사진이네요..
    하지만 난 인격수양을 하고 와야겠군요;;;;.
    (내가 물고기를 풀어놓든가.ㅋ)
  • profile
    JICHOON 2016.05.24 13:15
    아, 이 물고기가 바로 극도의 청정 지역에서만 살아서 마음이 차칸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그 전설의...
    어쩐지... 왜 내눈엔 보이나 했네요.
  • profile
    Sunshine 2016.05.24 14:10
    지춘 님은 제가 저번 주일에 교회에서 마음을 깨끗이 하시고 나오시는 것을 뵈었지 말입니다. ^^
  • profile
    JICHOON 2016.05.24 14:24
    저도 왠 선녀 같은 분을 뵈옵나 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왠지 저에게 야유를 퍼붓는 이 느낌...)
  • profile
    유타배씨 2016.05.24 13:43
    선샤인님의 글이 저도 너무 좋습니다.
    그저 아주 평범하면서도 자기의 감정을 사진의 개울물에 깨끗히 닦고서 쓴듯한 글. 사진하고도 참 잘어울려요. 기분좋아지는 사진과 글...
    좋아요!
    (세검정으로 소풍들도 가곤했었는데..)
  • profile
    Sunshine 2016.05.24 14:09
    유타님 감사 감사여. 제가 소시적부터 글재주가 없어서 학창시절 그 흔한 백일장 상장한번 못 받아봤는데 오늘 이게 왠일인지 물고기 덕에 기분 업이네요.ㅎㅎㅎㅎ
  • ?
    hvirus 2016.05.24 14:17

    오늘의 장원 !!!
    축하드립니다. 선샤인님...
    드디어 아사동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셨습니다. ㅋㅋㅋ

    제 소환 덕분인거 아시죠 ??? 

  • profile
    Sunshine 2016.05.24 14:24
    오예! 네.. 해피바이러스님 덕분입니다.. 닉네임 그대로 행복을 전해주시네요. 감솨함돠!!!
  • ?
    hvirus 2016.05.24 14:25
    ㅋㅎㅎㅎ... 옆구리 찔러 엎드려 절받습니다...ㅋㅋㅋ
  • profile
    esse 2016.05.24 22:58
    어릴적... 세검정???
    블루펭귄은 이제는 아주 잠수 할아버지를 타야겠다는~ ㄷㄷㄷㄷ ;;
  • profile
    Sunshine 2016.05.25 11:50
    호야 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이 계셔서 다음에 소환에 응하시겠다고 양해를 구하셨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관계로 급하게 소환해도 당황하지 않고(제발~ ), 태연하게(척!이라도..힝~) 고이 간직하며 혼자 즐겼던 멋진 사진을 나눌수 있는 ***아날로그 님*** 을 소환 합니다. 아날로그 님,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이지 말입니다.. (하트 뿅! 뿅!) 전 이만.. 휘리릭!
  • ?
    똘래랑스 2016.05.26 12:56
    저는 옥인동이 집이고 근처에서 학교를 모두나와 세검정살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지금도 많음)
    구기계곡에 많이 놀러도 갔었는데 추억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5.26 16:46
    어~ 저도 4학년때까지 옥인아파트에 살았었는데... 그러니까 73년 까지요...
  • profile
    에디타 2016.05.27 04:31
    놀람 놀람 놀람

    가까운 이웃이 이 땅에 흩어져 살고 있을 뿐 !
  • ?
    똘래랑스 2016.05.27 08:18
    유타배님 반갑네요..
    저랑 연배도 비슷할것 같은데..
    우리동창 아닐까요? hahaha!
  • profile
    유타배씨 2016.05.27 09:14
    우리 세검정에서 발가벗고 함께 멱감던 x알친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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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 겨울의 습작들 지난 몇일 동안은 장마 처럼 비가 왔습니다. 항상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집과 일터만을 전전하는 생활속에서. 카메라에 담을만한 것을 담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 4 file 둘루스 서마사 0 623 2013.01.20
2330 바람을 즐길줄 아는 녀석 Shetland sheepdog 으로 추정됩니다. 따뜻한 날씨를. 바람을 즐길줄 아는 녀석이었습니다. 5 file 둘루스 JRS 0 897 2013.02.24
2329 사람/인물 오늘 오후 둘루스 껌통 화밸임다.. 6 file 둘루스 docubaby 0 1726 2013.07.09
2328 자연/풍경 발자국 파일 사이즈 줄여서 다시 올립니다. 발자국  발자국 2 6 file 둘루스 보케 0 905 2014.01.28
2327 아사동출사 기차 박물관... 가까이 이런 곳이 있는 것 만으로도.... 추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제 출발?? 가자 환상속으로... 어디로 가지?? 사람도 화물도 모두 저에게... 1 file 둘루스 kulzio 0 773 2014.02.09
2326 자연/풍경 볕 좋은 오후.. 28도를 가리킵니다.. 봄은 어디론가 출타중입니다.... 신록 필까 말까?? 따사롭다 못해.. 볕과 그늘 7 file 둘루스 kulzio 0 353 2014.04.01
2325 자연/풍경 나도 길 따라하기 나도..길따라하기에 동참합니다. 출퇴근길에 신호대기에  서있을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i 85 Exit 103 Spagetti Junction 남대문 주차장에서 바로본 하늘. 창... 7 file 둘루스 서마사 0 325 2014.07.03
2324 생활 가을 축제 여름같지 않았던 여름이 훌쩍 가버렸네요.. 이곳 저곳 동네에서 벌써 가을 축제들이 열리는군요...,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고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이 생... 8 file 둘루스 공공 0 270 20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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