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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다. 이번에 안 째려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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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저 청년의 미소는 돈 주고도 살수 없겠죠? 이방인의 이상한 행동에도 저렇게 받아줄수 있는 저 젊은이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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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놓은 대나무, 안개, 청년, 그리고 환한 미소... 사진에 담긴 것들마다 다 의미있어 보이네요.
숩속의 일터 같은데 양복을 입은 것을 보면 양복을 입어야 해서 입은 것인지 옷이 마땅한 것이 없어서 양복을 입은 것인지 참 헷갈립니다. -
양복이 참 잘 안 어울려요. 오히려 저양복이 청년을 더 촌놈으로 보이게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촌놈은 정말 촌 시려운것인가요? 도데체 촌이라는것이 왜 그리 천시 받는지. 도시의 깍쟁이들은 얼마나 잘났기에...
저 촌청년의 성질이 얼마나 흉학할지는 모르지만, 보인것으로 나마 금방 쉽게 다가가고 친해질듯 싶습니다 (사진은 속임의 에술). -
사진을 오래동안 지켜보게 되네요
묘한 매력이있는 저 simple해보이는 미소와 calming한 더 뒷배경
ㅊㅊ -
70년대 초 광고문구가 기억납니다.
"철수야 돌아와라. 아빠 양복 고쳐놨다." -
무슨광고 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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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청년은 이미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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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준에 마추어서 쉽게 말씀해 주시면, 청년뿐만 아니라 저도 알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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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 지향으로 살아가는 도시로 꼭 나가지 않아도
있는 곳에서 그 자신으로 살아가며
소중한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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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님 사진에 댓글은 잘 못 달아도 보고~또 보고...^&^
미소가 참 좋습니다. -
지금 하고계신것이 "댓글" 일껄요? 잘 해주시네요, 뭘.
오신김에 추천 꼭 해주고 가세용~ 저는 4개 받으면 저리로 갈수 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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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ㅎㅎ 유타~~님 쪼~~금 더 노력하세요~~^______^다음 사진 기대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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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약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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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지어보인 미소가 참으로 순박함이 넘치네요.
문명과 떨어져있는 저런곳에서나 볼 수있는 귀한 미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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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사진 자꾸 보게 되지요??? 어렸을때 내모습을 보느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존하루 보내세요~~~ -
역시 행복은 마음속에서 나오나 봅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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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멕시코 사진도 봤고, 이번엔 베트남... 미쿡 살면서 베트남 가는게 만만한 거리는 아닌데...우와~
씨익~ 웃는 미소가 영혼 자체가 순수하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한 미소입니다.
낮선 사람을 대할때 거부감 없이 이런 눈빛으로 대할수 있는 영혼을 마주 대한지가 정말 오래전의 일인것 같아요.
순수성이란게 지식의 양이나 통장의 잔고액수와 반비례 하나 봅니다.
제가 살고있는 주위에서 볼 수 없는 (이제는 거의 사라져버린듯한) 이런 눈빛들을 보게 하여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이런 사진을 볼때면 한번씩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란 참 아름다운 존재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