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틀란타를 떠나온지도 벌써 일년이 넘어가네요. 올해 안에 다시 방문할 줄 알았는데 잘해야 내년에 한번 가던가 아니면 당분간 못가볼 수도 있겠네요...
경기한파 영향으로 출장까지도 모두 freezing되는 상황이네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자주는 못 들려도 가끔씩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진은 여름 휴가로 다녀온 터키에서 경험한 열기구 체험입니다. 바람을 따라 흘러가는 기구다 보니 예상외로 고요해서 무척 놀랐습니다.
간간이 고요를 찢는 토치켜는 소리 이외엔 그 높은 상공이 어찌나 조용하던지...가격은 비싸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체험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