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해달라고 디맨드를 하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저 설치는거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제 더이상 설치는 글들을 올려놓치 않습니다.
그래서 댓글과 전에 올렸던 테스트 글들을 다 지웠습니다.
질겅질겅 앂히는 것도 좀 귀찮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음 맞는 분들과 사진생활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또한 지울 계획입니다.

우선 테크닉컬한 스킬은 많이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리계 값을 설정할때 누가 어떤 값으로 설정하라해서 찍는것 보다는 내가 왜 그 값으로 찍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찍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에 찍었던 데이터는 무의미한 것이 세로운 곳에서 찍을때는 빛이 달라져 전에 찍었던 세팅을 미믹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 전에 찍었던 데이터 중에서 중요하게 볼수 있는것이 조리계 값입니다.
좋았던 사진의 조리계 값을 시작으로 세로운 세팅을 할수있기 때문이죠.

일단 피사계심도를 구글링해서 공부해 보세요.
피사계심도를 이해하시면 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조리계를 사용해야하는지를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셔터 스피드를 1/200으로 이야기를 했었던 이유는 흔들리는 사진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렌즈 미리수의 2배로 셔터 스피드를 선택하면 흔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100미리 사진을 찍으면 셔터 스피드가 최소 1/200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50미리 렌즈라면 1/100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찍는 사물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찍으시는 사물은 통제가 되지않는 아이들이다 보니깐 셔터 스피드를 좀 높게 잡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 갑자기 움직여도 프레임을 멈출수 있으니깐요.

사진은 테크닉컬한 부분을 배우는 것은 쉽습니다.
사실 지금부터 어려운 단계이고 이 단계를 넘는 분들이 많치는 않습니다.
이제부터 사진이 더 좋아지려면 빛을 읽을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빛을 읽기 시작하면 빛을 모디파이하는 능력이 필요하죠.

사진이 늘고 싶으시면 저한테 쪽지로 사진을 보내주세요.
한번 보고 어떤 점들을 보강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크리틱을 할거니깐 다 좋은 소리만 할수는 없다는 점 괜찮으시면 보내세요.
크리틱 없이는 사진이 늘수 없습니다.

영업 비밀을 풀분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