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3 16:53
일요일 저녁(1/5일), 한 뚝배기 하실래예?
조회 수 775 추천 수 0 댓글 13
다음주 월요일에 드디어 먼 길 떠나려 합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아사동분들과 따뜻한 밥 한끼 나누고 싶습니다.
시간이 허락 되시는 분들과 일요일(1/5일) 저녁 7시 명가원에서 만나면 어떨까요?
오실 수 있는 분 댓글 부탁 드립니다.
.O 칠칠공 칠일삼 육이칠사
ㅠ.ㅠ..
연초부터 액땜을 단단히 하나 봅니다.
일출 출사 가서는 카메라를 해먹더니 어제 저녁부터 전화기가 안보입니다.
그나마 카톡되는 기기는 들고 다니니 혹시 연락주실 분은 카톡으로 문자나 보이스톡 해 주세요..
Who's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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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일정이 당겨졌군요. 참 성실하시고 마음씨 착한 분이 떠나셔서 아사동의 큰 손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랑 둘이서 폭포 출사 갔다가 길을 못찾아 헤메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석 하겠습니다. -
일단, 축하부터... 일이 잘 풀리셔서 가시는 길이니 붙잡지 아니하고 보내드리오리다 (붙잡는다고 안가나?).
나도 뉴요커 되고 싶어요. 일거리 있으면 나좀 불러주오.
온라인으로 계속 볼터이지만 그래도 마음은 섭섭하네요. 저도 가서 얼굴 좀 봐야 쓰겄습니다. -
딱 기다리시오......... 아사동이 그립게 해 드리리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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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굴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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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쏘는거에욤??ㅡ,.ㅡa
저는 일이 있어서리....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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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아빠남이 나오시면 제가 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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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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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뵙지 못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참석은 못 합니다만 뉴욕에서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뉴요커의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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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돌산 정상에서 인사 드렸네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라구요 기회 닿으면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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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쩜오님이 ....
언제나 묵묵히 아사동을 빛내 주시던분이 이렇게 ....
많이 그리워 질겁니다.
저녁에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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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이제야 방을 봤네요...
아쉬운 마음에 저도 저녁식사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
댓글이 늦었지만....
참석합니다...
이제 정말 이 지역을 떠나시는군요. 뉴욕으로 간신후에도 저희 아사동 회원입니다.
많이 많이 섭섭할 것이고 보고 싶을 것 입니다.
정이 많이 들었는데...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