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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있는 거울을 바라보는것은 언제나 재미있어요. 어릴때나 지금이나. 저속으로 한껏 들어가 보고도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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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반사가 무한대입니다! 어떤 각도가 되면 이렇게 나올까,,,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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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자기가 거울앞 서있으면 아무리 요리보고, 조리보고 해도, 자기모습에 가려서 반사된 자기 모습은 볼수가 없죠.
셀피사진을 팔 뻩쳐서 찍으면 재미있게 나올듯 하네요. -
옷가게 피팅룸에 들어가보면 양쪽거울이 있는경우가 있을땐
돌아서보고..또 돌아서보고....논답니다.ㅎㅎ
무한반사..가 재미있어서요. -
원더우먼이 짠하고 옷 갈아입을때 처럼, 뺑뺑 도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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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러메이즈에 들어갔다가 진짜 혼쭐이 난적이 있었어요.
당황스럽고..어지럽고..
공포영화의 한장면이 떠올랐었네요. -
어렸을적 마음을 설래게 했던 원더우먼의 복장~ ㅋㅋㅋㅋ ;;; -
소원 풀어드리죠. 여기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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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에 길이길이 남겨야할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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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이런 비슷한거 보면서 신기해 했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
저도 방바닥에 거울 놓고 천장을 바라보면, 거울 아래로 내려가 천장에서 놀수 있을것 같은, 너무 재미있는 상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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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의 그런 호기심들이 지금의 유타배씨 님을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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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런 거울들만 보면 Enter the Dragon에서 이소룡의 사투장면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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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네요. 용쟁호투!
어렸을적 설날 차례끝내고 국제극장에서 영화본것이 기억납니다. 이소룡 특유한 괴음의 기합소리와 함께... -
ㅎㅎㅎ
left, right, left, right, left, right, left, right, -
사진 하고 딱 맞아 떨어지네요. 재미있게 표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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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lee가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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