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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찍어 그런대로 성공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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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앞자리는 C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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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쿨지오님! 법정건물앞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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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않되...흑흑... 뒤에 house라는 철자만 보고는 그냥 자동적으로 Penthouse가 떠올랐읍니다.....반성하고 있겠습니다.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너무 오래동안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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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머. 어릴적에 대한민국 0.1%의 부를 가진 분들이 거주하신다는 Penthouse에서 사셨다는 말인가요? 어쩐지 45,000불 카메라는 아무나 사는 것이 아니군요....
서마사님, 이 정도면 외설 서마사님의 추락한 이미지를 제가 살려드린거죠? -
허험...흐흠...커엄.....음...점잖은 체면에 뭐라 말도 못하겠고...허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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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튼만 보면 "boy" 가 늘 연상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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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씨보다 지나가는 여자분의 멋진 워킹 몸매에 눈이 먼저 가는 나쁜 남자….제가 서마사님보다 더한건가요? 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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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트하우스 글씨가 먼저 보이고, 그 후에는 "역시 미국여자들은 체중이 많이 나가네..."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나치게 분석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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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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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가!! 아닌가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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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는 홈리스 침대 놨던 흔적도 보이네요~ 조기 벽에 헤드보드 놓았던 자국 보이시죠?
홈리스 때문에 나가 라고 했나봐요~ (밑에 사진) -
조기가 outhouse 이란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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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는?... 생선 조기를 얘기 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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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보드 ㅋ 그런것 같네요 ㅎㅎ 방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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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의 이야기를 총정리 하자면 outhouse=방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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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님을 위해서 저 자리에 잠깐 멈춰서준 것 같습니다.
떨어진 글자가 C라는 것을 알아차린 큘죠님 센스가 정말 좋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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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을 지나 뜨거운 여름을 기다리며...(부제:묵은 사진)
04Janby 판도라2017/01/04 by 판도라
in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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