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Avalon shopping m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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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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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친구들과 이렇게 싸웠죠.
"이거 울 엄마가 사줬다..이거 우리 아빠가 사준거다~~"
커서는 이렇게 자랑하죠.
"이 피자 우리 딸래미가 사줬다~~"
SIGMA DP1M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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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먹고 싶은것 있으면 가끔 가뭄에 콩나듯이 한번씩 쏘는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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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은 지가 먹고싶은것 있었을때, 우리가 안사주면, 가~~~끔~~~~씩 사다주고 생색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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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주면 생색낼 자격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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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없는 저는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두 사내녀석이 언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네 엄마 참 못생겼어" "아냐, 너네 엄마가 훨씬 더 못생겼어"
조금 이따 어떤 여인이 나타나서 소리 지릅니다. "이놈들아, 니들은 왜 매일 형제끼리 싸움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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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색감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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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은 아들래미 자랑은 한번도 하는 것을 못본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드님이 섭섭해서 피자를 한번도 안쏘는 겁니다... -
?
딸의 핏짜 한조각에 울고 웃는 우리 아빠들... 하긴 딸이 사주지 아들은 머~ 기대하면 내가 와이프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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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을 지나 뜨거운 여름을 기다리며...(부제:묵은 사진)
04Janby 판도라2017/01/04 by 판도라
in 자연/풍경
Views 84 Likes 0 Replies 21
Antico~ 딸님 예쁘네요~ 아버지랑 데이트 ^^
집이랑 가까운 다운타운 지점은 빈잔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 분위기 깡패! 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