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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거짓말을 오늘 했으면 참말이 되었을텐데.
오늘 아침에 보니 눈이왔어요 (지금도 와요).
이제는 아무도 저의 말을 안믿으시겠죠? 늑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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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배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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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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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누구한테 좋은 욕 하나 배웠읍니다)
제발 믿어주세요, 믿어주시면 저의집에 있는 금송아지라도 팔아서 한턱 낼께요. -
뉴욕에 눈이 왔다던데.... 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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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말도, 네말도 다 못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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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저희동네도 아침에 섭씨 영하였었어요.
전 유타배씨님 믿습니다.
제말은 믿거나 말거나.... -
?
"덕은 외롭지 않고 친구는 곳곳에 있는 법이다." 공자
늑대 배씨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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