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차로 1시간 거리인데 그래도 남쪽이라고, 정오 좀 지나 사진을 찍으려니 눈의 흔적을 찾아가며 찍어야 할 정도로 거의 다 녹아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냥 음악으로라도 눈오는 분위기를 시연해 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