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교 위에서 이른아침에
카를교 밑에서
프라하 성으로 올라가는 길목, 시내를 볼수있는 전망 좋은곳도 있내요
프라하성에는 대통령관저도 함께 있습니다.
프라하성에 있는 성비투스 성당. 착공부터 완성(1929년)까지 1000년이 걸렸는데 중세부터 각시대의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볼것도 많고 찍을것도 많지만 시간이 없어 안으로는 들어가 보지 못했내요.
프라하성 안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항상 붐빕니다
프라하의 연인 전도연이 살던 집으로 가는길. 이길은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이렇게 언덕으로 된길을 올라가야 프라하 성이 나옵니다. 유럽의 건축양식이 어울어진 길, 도심이 참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걷는이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전도연이 살던집
이 까를교에는 두개의 탑이 있는데 예전에는 통행료를 받던곳이라더군요
멀리 석양이 지는 프라하성의 일몰또한 멋지더군요. 하루종일 걷고 또 걸으며 도심 이곳저곳 다녔지만 아직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물가도 저렴하고 음식도 좋고 치안도 잘되어 있어 기회가 되면 꼭 몇개월이라도 살면서 역사와 전통이 가득한 도시의 맛을 느끼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