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말고도 옆 통로가 있다는 것은 사람과 건축물 사이의 어떤 소통과 배려에서 였을까... 생각이 좁고 막혔을때 늘 오가던 길을 바꿔 옆 통로도 바라보고 또 지나 가 볼 일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