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붓을 크게 . . .

에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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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붓을 크게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서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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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큰 싸리 빗자루로 아침 일찍 눈 길을 쓰시던 어른들의 모습이 아른거리던 하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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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3'	20170127_174904 (1) (1).jpg, 20170127_174018 (1) (1).jpg, 20170127_175359 (1) (1).jpg,

파랑새 2017.02.22 06:52

사진을 그림처럼 쥐락펴락하시는 실력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멋진 그림을 보는 기분입니다. 대단한 솜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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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2017.02.22 07:09

구름이 흐르는 모습에 처음엔 장노출로 생각했는데, 새를 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붓으로 그린 그림, 아니 사진 멋집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7.02.22 10:31

말씀대로 싸리빗자국 같네요. 에디타님에겐 붓이외에 또 무엇이 마음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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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2017.02.22 13:29

사진 멋있어요~

댓글
Today 2017.02.22 16:15

누가 저런 큰 빗자루 터치를 했을까요..멋진구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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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7.02.22 21:48

제 눈에는 하늘이 갈라지고 천사들이 위에서 짜잔~하고 나올것만 같습니다. 자연이 만드는 이런 경외스러운 순간을 무심한 저같은 인간을 위해 에디타님이 사진으로 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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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텔 2017.02.23 23:56

우와..편집한 줄 알았어요..
ㅊㅊ

댓글
메텔 2017.02.25 18:19

제 셀폰 사진에도 이 날 하늘을 찍은 게 있네요.
퇴근하다가 하늘이 오묘할때 바로 옆에 있는 셀폰을 들이댄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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