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 해가 다운타운 빌딩숲으로 지는 철이랍니다.
비온후고 흐린 날씨라 별로 기대하지 않고 운동삼아 올라갔는데 완전 허탕은 아니었습니다.
600미리 대포가 아쉬웠던 순간이긴 했지만 그나마 24-200이 있어 조금 당겨 봤네요.
매일 조금씩 해 떨어지는 위치가 달라질텐데 왼편인지 오른편인지 그리고 얼마나 달라질런지 모르겠지만 날씨만 좋다면 600미리 들고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사진은 200미리로 찍고 크랍한 겁니다.
참고로 돌산 1년 파킹 온라인으로 사면 30불, 2장사면 50불 이랍니다. 전 입구에서 사는 바람에 40불 주고 샀습니다.
Nikon Z7ii + Z 24-2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