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8 00:33
길 위의 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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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길 . . .
처음부터 사진으로 시작해서 글을 최소한 곁들이는 길을 택한 것이 아니라
글에서 출발해서 순간을 영원으로 표구하는 작업 , 사진과 더불어 마음을 따라 가는 길을 택한 나 !
이 후 한 층 풍성해진 느낌은 나의 자긍심을 높히고 , 진화되어 가는 나 다운 여정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길은 멀리 있지 않다. 오고 가는 발 길, 눈 길, 마음 길에 놓여 있었다. 그런 나의 마음을 살며시 돕고 싶었다 .
언제부터 인가 어떤 길도 여행으로 바꾸는 습관을 키우고 있었는데
이 여행으로 세상 안에서 길 위에 길 , 나만의 길이 뚜렷하게 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긍지요 기쁨 그 자체이다.
Who's 에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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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촉해 주신 분이 계셔서 ㅎㅎ
에디타님 글과 사진 좋아해요 ~ -
블랜앤 와이트, 모노톤 좋아합니다. 그녀만큼 멋쟁이가 아닌데 감사해요 ^^
차는 언제든지 좋아요 ~~ -
저도 제촉하는것 싫어하거든요. 사진의 원본은 따로 보관해 주세요. 나중에 글만 따로 교정하고 중간에 사진은 책에 배열에 따라서 크기를 조정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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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가 ㅁ 도 ㄱ ㄴ ㅣ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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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앞으로도 수만번 고쳐쓸것이라는것은 알고 있어요.. 그래도 써놓고 고쳐쓰는것이 좋지...머리속에서 백날 고치는것은 영원히 세상밖으로 나오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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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진집 만드세요~~~
숙제 제출 격려가 더 자주 ... ㅎ
멍석 깔면 멍 ~~ 한게 나.
일만번 고쳐 쓰지 뭐
하면서
늦은 밤 눈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