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모시고 지나가다가 일부러
근처에 있는 학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침 눈에 띄는 조각이 있어 의미를 담아 찍어 봅니다.
돌은 한 덩어리에서 시작해서
각기 서로 다른 모습과 역할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기에 눈 길이 머물고
평소에 안찍던 사진까지 그 앞에서 ㅊㅋ !
국가 공동체
가족 공동체
사진 공동체
.
.
.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
헤아리는 마음
고마운 마음
이
곧
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