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인사드립니다
휴스턴포토클럽 지도위원으로 있는 마음의 눈입니다
여러분들의 작품을 잘 보고 갑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아사동이 되길 바라면서.....
참고로 저희 클럽 홈피는
houstonphotoclub.com입니다"
나는 이 사진을 찍으며
삶이란 무엇이고, 인간은 왜 사느냐를 다시 생각했다
그 삼복더위 외항선 화물칸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
땀으로 온몸을 사우어를 하는 그 사람들을 보면서...
세상은 그들이 있어 돌아감을 깨달았다
아! 땀에 소중함이여
아!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대한민국사진대전입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