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와 커피를 파는 구멍가게 문을 열지 않았는데도 안으로 초대를 해서...." 아주머니 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해서 꽃다운 나이 25살에 죽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대단한 충격이었으며 미 정부로 부터 홀대를 받고 사는 생활에 격분을 누를 길이 없어 물만 한병 다마시고..." 이땅의 주인들인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