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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님과 Junk Yard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도대체 뭐때문에 이런 곳을 가냐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다녀온 바로는 또 가고 싶어요.
묘지를 종종 들려보는 느낌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한차 한차 들여다 보면 인생이 좀 보입니다.
Lost Heart
아낌없이 주는 차
연고는 없으나 안위를 빌어주었습니다.
왜 미국차는 폐차장에서 더 멋있는것인지...
폐차로 가는 길
@UWrenchIt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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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님 올리기 전에 서둘러 올리느라 힘들었습니다.
그 귀한 서마사님의 추천도 받았겠다 사진 몇개 내려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
마지막 사진 때문에 아까운 추천서 또 한장 보냅니다. 이구 아까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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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공들여 찍은 사진은 어이하고....
뭐 이런게 인생이라는.. -
마지막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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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왜 그럴까나... 연구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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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크야드는 꼭 가보고 싶은 장소중에 하나 였는데.
나중에 장소 공유 부탁 드립니다. ㅋ -
아 그래요. 그럼 같이 가봅시다.
근데 피묻은 차 보셔도 괜찮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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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 번도 안가봤네요.
아직 묘지나 야적장 같은 곳은 제게 그다지 신선함을 안준다는 생각에 멀리하게 되네요 ㅎㅎ
내공이 좀 더 필요하려나... -
각자 추구하는 사진 풍이 다른 것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저는 이런 곳에 가면 신선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죠.
정서에 문제가 있는가 봅니다. ㅋ -
된장... 혼자 가야징... 이런데 넘흐 쪼아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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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잡아서 번개 때릴테니 그때 나오세요.
입장료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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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에서 핀 꽃. 사진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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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쓰레기로 버려질수 밖에 없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요긴한 것으로 쓰이는 것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좋게 감상해 주시니 감솨~ -
나무아래 눌려있는 사진 멋집니다. 또 저런조화가 있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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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서 찍으려고 했더니 거기는 접근금지라고 하네요.
멀리서 찍은 덕분에 ㅊㅊ까지 받았습니다. -
3번 사진 이상한 느낌을 주네요...
desert + abandoned car + cloud coverage 왠지 desolute한 dystopia -
이게 다 HDR의 힘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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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차들을 어찌 이리 멋지게 표현 하셨을까요?
이공님 사진을 먼저 안 봤으면 감흥이 더 컸을텐데.... 그 사진이 앞쪽에 있어서.... ㅎㅎ 이해 하시죠?
십자가 사진 머리에 남습니다. ㅊㅊ -
아... 먼저 올리면 그런 불이익이 있군요.
제 사진을 머리에 남겨 주셨다니 영광입니다. -
이런 좋은정소를 어찌 찾으셨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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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에이스님 덕분입니다' 이 말을 안적었더니 바로 댓글다셨네요. ㅋ
위의 장소는 에이스님께서 알려주셔서 가보겐 된 장소입니다.
이 모든 공덕을 에이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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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 올려 버리셨네..
난 뭘 올리지?
암튼 다시 한 번 갑시다.. 아무도 모르게...
사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