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마사님 군대 사진 보니깐 저도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요즘 진짜사나이에서 해군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부사관은 아니었지만 해상병으로 28개월간의 군생활을 가끔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이었던거 같습니다.
이 사진은 후반기 교육 수료기념으로 촬영한 것인데 해군 하정복이 흰색이라 얼굴이 다들 블링블링하게 나왔네요.
사진에서의 반사판 효과 ㅋㅋ
저때만 해도 해상실무의 어려움을 상상도 못하고 ㅠㅠ
병기병. 요즘은 무장으로 칭하더군요. M16, M60은 눈 감고서도(?) 분해조립 했었는데 ㅋㅋㅋ
제~~~~일소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