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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살짝 보이는 작은 꽃
여름 ...하늘과 들녁
창문 너머.
노래는 아이유양이 부르는 "무릅' 입니다.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