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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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스트라우스는 MORGEN (아침)이라는 시에 작곡을 해서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아내에게 이곡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 왜 이렇게 약간 불안한 기분이 드는 곡을 결혼 기념선물로 주었을까? "
개인적인 생각은
아마도 이쁜 마누라가 혹시 결혼에 대해서 후회하고 도망가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들 결혼 초반에 이쁜 마누라가 다락방에 감춰놓은 선녀옷 찾아서 달아나는 악몽 꾸지 않았어요? ( 나만 그랬나? )
내일 태양이 다시 빛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는 길 위에서
태양을 호흡하는 땅의 한 가운데서
우리, 행복한 우리를,
내일은 다시 결합시켜 주리라
그리고 넓고 파도가 푸른 해안으로
우리는 조용히 천천히 내려가
말없이 서로의 눈을 바라보리라
그러면 우리 위에 조용한 행복의 침묵이 내려오리라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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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침 했살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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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을 거니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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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진...멋집니다!!
ㅊㅊ -
분위기 좋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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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모닝듀네요~ 사진에서 섬세함이 느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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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영원히 붙잡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한 순간이나마 이 아름다운 시처럼
희망을 , 사랑을 꿈꿀 수 있음은
더없는 행복입니다 ~~!
좋은 사진 음악 시 감솨 ^^ @ -
지금 부인께서 이글 보고 계시는거예요?
그런데 저 몽환적인 풍경에 마치 물방울같아 보이는 청아한 꽃방울들까지...
지금까지 구경한 풍경사진 중 저에게는 최고의 풍경입니다. -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아주 잘 전달 되었습니다.
멋집니다! ㅊㅊ -
포근하고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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