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무의 군더더기 없는 투명함을 바라 봅니다. 나무들도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 . . . 오늘로서 1월을 기어이 떠나 보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아쉽다 말하면서도 보낼 것은 보내고 맞이 할 것은 맞이하는가 봅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