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2.07 21:19

오클랜드 묘지

조회 수 185 추천 수 4 댓글 7
Extra Form
Shot Location 도심...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삶을 되새기는 공간...
죽음을 생각케 하는 공간...
아틀란타는 생각해 보는 공간...

아사동이 신세를 지는 공간...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게 됩니다.






퀴어...
이젠 존중 받아야 합니다.

20160206_162623.jpg







Six Feet Under

미드가 생각납니다.


20160206_152833.jpg






영면, 그 바로 옆의 삶...


20160206_152949.jpg



Who's kulzio

profile

사진..

오토바이.. 그리고 모터스포츠...

골프..

등산..

사격..

여행..

재즈.. 세상의 모든 음악 그리고 오디오... 


  • profile
    Happyfish 2016.02.07 22:48
    정말 아름다운 것을 배우셨네요. 죽음의 묘지에서 오히려 살아가는 우리를 배우신 느낌입니다.
    첫 사진, 색감도 내용도 너무 멋져요. 예쁜 뒷모습과 기나긴 여정을 표현해 주는 듯한 길.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2.07 22:59
    와...마지막사진...프래임안에 살아있는 가족. 영화필림한장면갔다는...
  • profile
    아누나끼 2016.02.08 04:27

    묘지에서 별안간 왁자지껄한 소리와 노래가 들리길래 의아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길 건너의 저 Six Feet Under 에서 나오는 소리더군요.

  • profile
    유타배씨 2016.02.08 10:01
    묘지에서 왜 두 남자가 손을 잡고 걸어갈까요? 한사람이 이끌고 가는듯도 하고. 사연이 있는듯 합니다.
    외람된 말씀이 될지 모르겠읍니다만, 쿨지오님의 사진 솜씨가 하늘을 치솟고 있는듯 하네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2.08 12:16
    데이트코스라서요~^^
  • profile
    Steve 2016.02.08 12:13
    저도 왜 두 남자가 손을 잡나 했네요...
    그러나 뭔가 사연이 있는듯 외롭게 빈거리를 걷는 모습이 많은걸 말해주는거 같습니다.
    1번 사진에 추천합니다.
  • profile
    kulzio 2016.02.08 22:40
    두 남자의 손이 사랑이라고 느낄 수 있음에 지금이 2016년이나 된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1. Reflection of Manhattan

    20Dec
    by Steve
    2017/12/20 by Steve
    Views 180  Likes 7 Replies 17
  2. 귀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

    07Feb
    by 아누나끼
    2016/02/07 by 아누나끼
    in 자연/풍경
    Views 181  Likes 4 Replies 16
  3. 작년 오늘의 요세 (2)

    22Apr
    by jim
    2017/04/22 by jim
    Views 181  Likes 8 Replies 5
  4. 흐린날의 연꽃

    22Jul
    by layla
    2019/07/22 by layla
    Views 181  Likes 7 Replies 16
  5.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23Mar
    by 기억이란빈잔에
    2016/03/23 by 기억이란빈잔에
    Views 182  Likes 5 Replies 26
  6. 안개 낀 하늘, 들판

    27Apr
    by 판도라
    2017/04/27 by 판도라
    Views 182  Likes 7 Replies 20
  7. 꽃망울 웅얼웅얼 터지는.....

    12Feb
    by 파랑새
    2019/02/12 by 파랑새
    Views 182  Likes 6 Replies 14
  8. 밤새 비가 내리더니

    22Dec
    by Overlander
    2019/12/22 by Overlander
    Views 182  Likes 6 Replies 12
  9. 바람부는 어느날

    16Feb
    by 백곰
    2020/02/16 by 백곰
    Views 182  Likes 9 Replies 11
  10. Neowise over Seven Magic Mountain

    28Jul
    by 響谷
    2020/07/28 by 響谷
    Views 182  Likes 6 Replies 18
  11. 짝짝이 신발

    21Apr
    by 기억이란빈잔에
    2016/04/21 by 기억이란빈잔에
    Views 183  Likes 4 Replies 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64 Next
/ 64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