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건물 그대로 유지하는 곳이라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이동네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조지아 들리실 때 꼭 연락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가끔은 칼라사진을 찍습니다. 그래서 생각만큼 표현은 잘 안되네요. today님의 상큼한 색표현을 언제쯤 흉내를 내보려나...

keeepbusy님, bluepenguin님에 이어 3대 썰렁맨으로 모셔야 겠습니다.

내일(21일) 퇴근하시고 산책하러 오세요.

오늘 지춘님 만나 확인 하고 왔습니다.
똑같이 찍어 봤습니다.
저녁떼 올리겠습니다.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물어보지 않고 살짝 찍습니다. 물어보는 순간 자연스러움이 사라지더라구요. 정말 맘에 드는 사진이다 싶으면 그때가서 찍히신 분에게 여쭈어 봅니다. ‘보기가 참 좋아서 허락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원하시면 사진을 보내주겠다. 이메일 주소를 알려달라.’ 그리고 사진 촬영용 명함이 있어서 그걸 주고 뒷면에 연락처를 적게 합니다. 아직 ‘싫다 사진을 지워달라’고 요청한 사람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위의 마지막 사진을 어떻게 모르게 찍을수 있었느냐고 물으신다면… 그것은 기초반때 알려드리겠습니다.

색이 맘에 드셨나요? 감사!
Raw로 찍으면 LightRooom이 코닥도 후지도 시그마도 만들어 줍니다. ㅋㅋ

6시 좋습니다. 내일 Lillian Webb Park 꼭대기 분수대에서 뵙지요.

감사합니다. 날씨 덕입니다. 이날 햇볕이 눈부시고 따뜻했던 여유로운 초가을이였습니다. (케나다에서는 한여름 기온이겠지만…)

조아유님, 반가워요. 장가 가신 후로 요즘 뭘봐도 짠하신가 봅니다.
땡스기빙연휴때는 조지아로 오시려나요? 오시면 연락주세요.

사진들이 저 답지 않죠? 이게 빌려온 카메라라서 그런 겁니다. 원래 주인이 이렇게 찍으셨었나 봐요.

ㅍㅎㅎㅎㅎㅎ

기분좋게 감상을 하신 것 같아 저도 기쁩니다.
저도 귀여미님 사진에서 배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