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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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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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022544.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467/023/001/be011d7d50a17874efbd69148f564975.jpg)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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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네집 사진집을 보는 것 같습니다.
-
당근 칭찬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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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하게 잡으셨네요. 서마사님을 보고 더 크게 우는것 같습니다.
-
아이 표정을 자세히 보세요..울다가 나를 보고 약간 웃으려고 하는 오묘한 표정을 보세요..
-
?
저렇게 방치해 놓은 우는여자 아이는 어른들 말씀을 빌려.
다리 밑에서 주워 온 것이 확실 합니다. -
다리밑 스토리가 왠지 익숙하시죠?
-
저 나이땐 동생한테 부모의 사랑을 다 빼앗기는것 같아 서러울때가 많죠~
우는 입속에 달콤한 캔디라도 하나 넣어주고 싶네요. -
아...그 생각을 못했군요..하긴 생각을 했었어도 캔디가 없으니.
-
이 상황이 아주 난감한 ... 때이죠.
서로 갖은 쇼가 연출되는 ㅎ -
억울한 심정을 누가 알아줘야 할텐데 사진이나 찍고 있으니..ㅋㅋ
-
?
Somebody is unhappy! ! ㅋㅋㅋㅋㅋㅋㅋ
-
누군가 유치하게(?) 슬퍼해도
놔두어도 될 작은애 를 붙잡고 있는 손을 놓치기 않는 우리들.
우리는 좀 그렇다.
한번에 두가지를 잘 해내면서도
이럴때 쉽게 울음도 그치지 않거니와
달래지도, 다정히 설명도 하지않는
매정함이 우리에게는 있다. 분명있다. -
?
<우리는...>
나무는 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않는다.
하늘은 어두워도 어둡다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는,더러워도...결코 더럽다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빛이 있는동안
그리고 너를 볼 수 있는 동안
말을 건넨다.
"나, 지금 아프다고...."
- 열_마_- -
과거로 여행 온 느낌입니다. 어릴 적 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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