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오일 교환하려고
동네 자동차 정비소에 와서.
쭈구리고 앉아서
이것도 찍어 보고.
저것도 찍어보고.
정비소 아저씨 한마디..
아..뭘 찍어요? 지저분한것을 ...뭐 찍을것이 있어요?
담옆에 자라는 잡초도 담아보고.
남의 가게 담벼락도 담아보고.
Shot Location | 자동차 정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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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정비소 아저씨 한마디..
아..뭘 찍어요? 지저분한것을 ...뭐 찍을것이 있어요?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