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다녀온 스위스 마테호른 산에서 촬영한 사진 올려봅니다.
산악열차를 중간에 내려 트래킹 하며 아내의 뒷 모습을 한컷 한컷 찍었습니다.
어찌 그리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운지!!!!!
사뭇 집안에서 아내의 분위기와 느낌이 다름니다.
화목한 가정을 위해 가끔 자연으로 탈출을 권유합니다.
파라마운트 영화회사 소개의 첫장면 별이 감아돌아가는 그 마테호른 산을 직접 다녀온 감격을 잊을 수 없네요.
얼마전 우주님도 따님과 다녀온 비슷한 곳일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