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프랜드님 요청으로 댓글 남깁니다
특별한 사진은 아니고 그냥 그날하루 기록 사진입니다
아틀란타 북동쪽 스와니에서 약 40분가량 걸리는 클락스톤시
2016년 기준 1만2천명 난민이 살고 있는곳입니다
난민수용소를 걸쳐 정착교육을 받고 우리 사는 옆동네 사는 Good Neighbors 입니다
많은 난민 젊은이들이 미국사회에 정착을 못하고 갱단에 가입하기도 하는 그런곳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시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입니다
이날 정말 추웠는데 추운 날씨에도 1시간 이상 밖에서 선물 받으려고 기다리는 모습니다
쓰레기 봉투는 선물이 가득한 봉투입니다
아틀란타 와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날이기도 합니다
벼려진 소파를 가장 많이 본날이기도 하고요..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때 시야에 들어온건 버려진 소파였습니다
왜 여긴 소파쓰레기가 많을까 의아해 했는데 집에오면서 갑자기 답을 알게됬습니다.
왤까요? - 알아 맞추시는분께는 필름 한통 드립니다
안보이는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로리김님도 만나뵙게 됬습니다.
https://higoodday.com/?mid=allNews&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455507
아이들은 역시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