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작가의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 매우 강렬한 인상을 주는 사진이군요!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그 작가의 사진은 뭔가 엄청난 일이 생길것같은 무거운 분위기라면 지춘님의 사진은 뭔가 당당하고 에너지있는 분위기의 사진입니다!
고개를 숙인것과 들어올린것의 차이일수도 있겠어요~

모노톤으로 하셨으면 거의 똑같겠는데요! 저도 이런 사진 좋아하는데.. 이 곳에선 별로 기회가 없는것 같아요.

걸어가는 모습으로 찍으셨다면 더 좋았을 듯 하지만
전체적인 색과 그림자 여인이 모습이 좋은 스트리트포입니다.
ㅊㅊ

특이한 장소를 참 잘도 찾으십니다.
단순하면서도 예쁜...
강렬한 보색, 검은 옷의 사람, 시선, 그리고 대각선의 그림자...
깔끔합니다.

Fanhophotography말쓰하시는거인가요? 입채감을 잘주시는분이네요...전 지춘님 사진이더 젛다는.

약 45도 각도의 빛으로 칼라가 구분되는 구도가 눈에 띄네요 멋집니다

모방는 창조의 어머니 ?
덕분에 배웁니다..저도 지춘님 사진이 더 멋있네요..ㅊㅊ..^^

소모임연구때 판호의 사진을 언급한 적이 있는터라 제목이 아니더라도 바로 알아보겠네요. 흑백이 아닌 칼라의 대비라 판호와 몬드리안을 합쳐 보는 듯한 느낌 이군요. 추천드립니다.

그래픽디자인을 사진으로...
ㅊㅊ드립니다. ^^

저의 시원찮은 사진에도 한마디씩 격려의 감상평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저 그림자 자리가 눈에 들어와서 처음에는 아래 이 사진을 머리속에 그리고 흉내내서 찍었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른 지춘님만의 느낌이 있는것 같네요.

Fan Ho의 사진을 다시금 보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ㅊㅊ 드려요.

Color value 를 항상 강조하는 나로서는 눈이 번쩍.... ㅊㅊ드립니다.

ㅊㅊ

삭 구도 참 멋지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