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느낌으로 봐주셔서 반갑습니다.

여기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냥 가서 셔터만 누르면 그럭저럭 봐줄만한 사진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타도 그렇찮아요. 아... 가고 싶다...

속사포로 쏘아도 이런사진은 아무나 찍을수없읍니다. 지춘님도 아시면서.... ;-)

부족한 사진에 작품이라고 까지 불러주시니 사진 생활에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나누고 싶은 사진은 이번에 많이 찍었는데.....함께 다녀오신 분들께서 괜히 제 사진과 중복되서 올리길 주저하실까봐 좀 자중하고 가끔 한장씩만 올리고 있습니다.
어이! 출사 동지분들! 제킬 출사 사진 좀 올리소!

너무 올리기를 주저하시는 것 같아요
출사 또는 번개출사에서 다녀온 결과물 항상 궁금합니다.
장롱속 숙성하지 마시고 ~~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좀 튀길래 언능 셔터 눌렀더랬습니다.

사실은 커다란 생선머리를 달아서 미끼로 멀리 던지는 중입니다.
큰 것을 낚으려면 큰 미끼를 써야하고, 멀리 던저야 하고, 힘껏 던져야 하고.....
그리고 다시 감아올리고, 또다시 던지고....
보지는 못했지만 저는 분명히 이 청년분 대어를 낚았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흑백이라 좀 생동감이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내용을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튀는 물이 좀 한몫을 해주었지요. 날아가는 새도 마침 도와주고... 하늘이 저를 사랑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새가 없었으면 많이 심심했을 것 같은데 다행히 갈매기한테 도움을 받는 일도 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