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6 02:15
One night in Chicago (소환4)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10
Shot Location | keepbu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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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Chicago |
몇일전 시카고 출장을 다녀왔는데...
이틀연속 밤낮으로 죽어라 일하고 나니 나도 사장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만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아무리 회사생활 바빠도 keepbusy님만큼 바쁠리가 없겠죠?
아빠진사 keepbusy님, 소환되셨으니 18일 오전 2시까지 사진 좀 올려봐 주시겠어요?
keepbusy님이 소환5라서 이거 꽝되면 곤란합니다.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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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이번 여행때는 그다지 춥지는 않았습니다.
시카고에 사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날씨가 하도 추울때는 시카고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이 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조지아에 시카고에서 이사오신분도 꽤 많기도 해요. -
지춘님 ! 내가 느낀 건데 지춘님 사진 앵글은 대부분 low(하늘을 향한) 앵글 이시네요. 지금도 키가 크신데 더 크고 싶으신가봐요 ..
시카고 구경 잘하고 갑니다. -
간혹 내려 꽂는 앵글도 씁니다. ^^. 앵글을 다양하게 바꿔 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알아봐 주시니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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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로맨틱을 상상했는데 사진을 보니 빌딩들과의 하룻밤 사랑 이야기였군요! 여러 각도에서 본 빌딩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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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심부름에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저 겨울 길거리를 뛰어 다녔는데 로멘틱이라니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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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night ^^ 이 항상 로맨틱 한건 아니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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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모두 멋지게 담으셨네요. 가보고 싶은 시카고.
소니 사진기는 왜 안가지고 다니세요?
(사장님 되셔도 저희들 잊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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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심부름에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저 겨울 길거리를 뛰어 다녔는데 소니 사진기라니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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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진짜 신기해요~!
왠지 heater coil같은 느낌도 나고 optical illusion같은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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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날씨는 아직 쌀쌀하겠죠?
텅텅 빈 느낌의 시카고가 좀 낯설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