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6 10:25
정기 출사를 앞두고...
조회 수 433 추천 수 0 댓글 4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날씨가 꾸물거리는 목요일 아침..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운명의 결전 벨기에 전...!!
꼭 이겨야 돼고 이길겁니다..
그래서 출근하면서 태극마크가 선명한 유니폼을 입고 얼굴엔 치장도 했읍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대...한...민...국...!!!
이번 정기출사에 에스더님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폭포 출사..
바람도 쎌겸 많은 분들이 참여합시다.. 오랫만에 단합대회 ?? 겸이요..
댓글들 빨리 다시고 이번주 토요일 아침에 뵐수있기를 벨기에전 응원과 함께..짝 ! 짝 ! 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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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 불참의 안타까움이 16강 불발의 안타까움에 더해져서 무지하게 견디기 어렵군요... 모든 분들.. 즐출해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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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발 ...16강이니 8강이니 하는 희망고문을 조성해서 국민들 허탈하게 만들고..선수들과 감독을 죽일놈으로 만드는 것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실력이 딱 거기까지 인데 - FiFA 랭킹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죠-..마치 요술 방망이라도 만들라는 식으로 매번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가지고 국대선수들을 죽일놈들로 만드는것을 보면..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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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마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월등한 실력 차이로 이길 가능성이 희박한데 어떻게든 승리해야한다는 건 경기하는 선수나 관람객에게 심한 부담으로 스트레스를 줍니다
이기는 팀이 있으면 다른 팀은 지게 마련인데....
게임은 그저 하는 사람들이 즐기고 보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끝내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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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이라는 목표는 누가 정했는지 모르지만, 선수선발과 훈련을 잘하고 감독의 전술만 잘 받쳐주면 16강은 도달치
못할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되니 좀 안타까운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나라에 기쁜일이 없으니 축구라도 16강에 들어 국민이 스트레스 풀었으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