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 2004년)
힌두 사원 기초반 출사 사진들을 보니 제가 예전에 인도 여행 갔던곳이 떠올라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사진들을 어디에 저장했는지 찾지 못해서 예전 미니홈피에 올렸던 사진들 다운 받아 올려봅니다. 그래서 사진들이 다 작네요.
이때 사진기는 아마 소니 였던거 같습니다. 완전 작은거 ..제가 휴대용은 가볍고 작은것들을 좋아해서리 ..
이곳은 인도 마이소르 입니다.
일요일 밤 7시에만 불이 들어온다라고 메모 되어 있네요. ㅋ
낮에는 별로 였고 저녁에 가서 다시 보니 넘 새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 남부에 있는 도시. 마이소르현의 현도. 인구 48만 2300. 마드라스의 서남서 약 400㎞의 데칸고원에 있고 면직물·견직물·식용유·비누·목각세공 등의 경공업이 발달해 있다.
1799년 영국이 이슬람교도의 마이소르왕국을 멸망시키고 힌두교도의 옛 마이소르왕가를 재흥시켜 마이소르번왕국으로 삼고, 도읍을 세링가파탐에서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인도 하면 대표하는 타지마할 사진을 어디에 저장했는지 ... 참 찾기 어렵군요. ㅋ
Who's mini~
첨부 '4' |
---|
-
오~ 여행사진 더 올려주세요~~
-
인도 노점상 ( IT로 유명한 뱅갈로에서 )
한국과 똑같이 노점상 단속이 있다.
선한 미소가 아름다워 우리가 옥수수를 사려구 했는데 이 사람들이 도망가길래 , 뒤를 보니 경찰이 단속을..
이 사람들은 구석으로 도망가구 ....조금 안으로 따라 들어가니 ...맛있게 금방 구워주던 기억이 ...
아사동 덕분에 추억을 되살려 보네요. ㅎㅎ
-
세번째 사진, 처음에는 불이 환한 건물만 보이다가, 사원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어두운 곳에서 차츰 나타나네요. 인상적인 사진입니다.
-
인도는 진짜 사람 없는곳이 거의 없는듯 했습니다. 여기가도 사람 저기가도 사람 ㅋㅋㅋ
2004년때라 지금은 어찌 변했을지...
여행과 사진은 정말 좋은 친구인듯 합니다. 이렇게 꺼내보니 새롭네요.
더 많은 사진들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남는 것은 사진 뿐이라는 말이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군요.. 앞으로도 더 많이 찍어 놔야지하고 스스로에게 다짐..
-
남는것은 사진 맞는듯 해요. 앞으로 더욱 기술 연마해서 순간포착을 잘 해야겠어요.^^
-
인도는 참으로 극과 극이 존재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똑딱이로 찍으신 사진들도 좋네요.
-
그때 당시에는 최신 완전 미니 디지털 카메라 였던거로 기억됩니다.
여기 거의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들 빼고 ... ㅋㅋ -
?
구경 잘했습니다.
군 옥수수에 시선 집중....ㅋㅋ -
홉스님 너무 유머러스하시네요 ㅎㅎ 전 개그맨의 피가 흐르는 사람들 좋아해요 ㅋㅋ
-
?
사진들... 여랭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
그나저나 치구받구 잘 하시는게 뭐예요? 저는 궁굼하면 잠 못잔답니다.. please
-
권투요 ~ : ),,, 치구받구하는 것 권투 밖에 더 있나요 ? 미니님께서 권투 선수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 )
-
ㅋㅋㅋ
-
?
혹시 선수 출신 이세요?
-
글쎄요? ㅋㅋ
-
?
으으음...냄새가 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