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유화 분위기 나도록 바꿔보았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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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양반... 서마사님 말씀에 또 딴지를....
서마사님 성격 알믄서.
서마사님, 근데 이거 유화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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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청소년 때 방황하던 시절에..유시원 같이 이쁘게 생긴 사내녀석들만 보면 괜히 시비 걸어서 주먹질 하던 시절을 지금도 무척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인간 수양이 죄금 덜 되서.. 본능적으로 욱하는 마음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먹이 나갈까봐..매일 참회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광폭한 성격도..팟빙수 한 그릇이면 순한 양처럼 변할수 있다는 의사의 권고가 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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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출사에서 뭐가 되었든 꼭 사 드릴터이니 진정하소서.
딴지 걸자면 저 사진은 "류시원"이 아니고 "쩜오"의 어릴 적 사진입니다. 비슷하게 보이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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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수채화 분위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