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지난 폭포에서 접근에 실패한 Yellow Branch Falls에 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다는 것은 참 좋았는데... 이곳은 오후에 사진을 찍어야 더 낫겠더라구요.
맨 윗단쪽이 너무 밝아 렌즈 프레어 현상도 생기고...
기대 이하의 사진이 되고 말았습니다.
눈으로 보고 느낀점은 미국에 온 후 둘러본 폭포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더운데 2시간이나 걷고 땀흘린것에 비해 결과물이 좀 안타깝네요.
담엔 오후에 한번 갈랍니다. 가족 델꼬...
트레일 코스가 1시간이지만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