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합, 과메기 등등.... 한국에서 맛있게 먹던 음식들인데 미국와서 제대로 못먹어봐서 아쉽던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늘 아사동 모 회원님께서 한국에서 배송해 받은 과메기 맛좀 보라며 몇마리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이맛을 모르는 것을 감사히 여기며 아내와 신경전을 벌여가며 해치웠습니다.
아... 이맛이야....
한국에서 살아있는 광어도 비행기 타고 오더군요.
과메기 드실줄 아시는 분들 계시면 같이 주문 안해보실래요?
냠냠....
좌우간 오늘 얻어먹은 과메기 자랑할겸 감사도 할겸 몇자 적습니다. ㅋㅋㅋ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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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것은 안 좋아하기에 하나도 안 부럽사와요. 맛있게 드시고, 저 비공개 갤러리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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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맛있는 것을 안좋아 하시다니...
그럼 삼합이라도 같이 드시러 가실까요? ㅋㅋㅋ
그리고 비공개갤러리에 입장을 하시려면 "가입인사/등업요청"에 요청글을 남기시면 이공님이 길을 안내해 주실겁니다.
전 이제 시스템관리자에서 짤렸어요. -
암모니아 냄새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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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메기를 와인과 드셨나요??
막걸리...랑 캬~~ ㅎㅎ
과메기 파티 함 하시죠? -
이런,,, 혼자서만 맛있는 것을 드시다니......... 맛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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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꽁치 과메기 같은데 다음에는 청어 과메기가 어떠실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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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맛이 어떤감요? 굽신~ 굽신~ -
아이고야..... 드뎌 이런 뽐뿌질이.... 과멕아!!! 꽁치든 청어든 무관합니다.. 무조건 콜입니다.....
구룡포,, 포함,, 완전 완전 사랑합지요....
삼합!!! 부라보!!!
그나저나 아사동은 술과 관련된 모임이 금지된 것으로 아는바........... 안주만 콜!! 인가요?? -
과매기는 못 먹어봐서 패스하고 삼합은 지난 번 한국나갔다가 친구 때릴 뻔 했습니다.
맛있고 중독된다고 해서 따라갔는데...아놔...맨속에 소주만 들이키고 왔습니다.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