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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입니다.. 이런 사진은 이런 행사 아니면 찍을 기회가 절대로 없는 사진이라서 매우 귀중하게 생각합니다.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