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Rami 입니다.
한국에서 2월에 미국에 왔고, 원래 계획은 2년간 각 주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분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영상으로 기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3월부터 급격히 나빠진 코로나 상황으로 조지아 아틀란타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한 2-3개월 버텨보자 했던 마음이 벌써 7월에 됬고, 일단 9월 초까지는 이쪽에 머물 예정입니다.
한동안 카메라도 잡지 않고, 집안에서 있어서 아틀란타 및 주변은 전혀 알지를 못하네요~ 가끔 다운타운을 나가보면 유령도시처럼 아무도 없는 것이 흠~ ~.
더 돌아봐야 알겠지만, 다운타운이 시원하게 보이는 언덕이라던가~ 뷰가 좋은 곳 아시는 분들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03-10 유학시절은 샌프란시스코 에서 신나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는데...한동안 인물과 나무 작업만 하다 보니 도시 풍경이 좀 그리워 져서 작업을 해볼까 합니다 ^^
이쪽 지역에 궁금한 것은 많으나, 코로나 핑계로 잘 못다녀서요~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출사 가 있으면 스스륵 한 번 껴서 구경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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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 한번 지나가면서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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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Westin Hotel 꼭대기에 가면 아틀란타를 360도 볼 수 있는데
요즘 코로나로 인해 문 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8내고 해질녘에 올라가서 경치 구경했는데/
사진은 찍을 수 있는데.. 삼각대는 않됩니다.
https://www.marriott.com/hotels/hotel-information/restaurant/atlpl-the-westin-peachtree-plaza-atlanta/ -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긴 삼각대는 좀 무리이겠내요
아틀란타에 유명한곳 2곳이 있습니다.
1. Jackson Street Bridge
https://goo.gl/maps/nGH8uBLUzZRsraHS6
해지는 사진찍기 좋습니다.
2. Piedmont Park
https://goo.gl/maps/FyhdPKM834fHVx9cA
여기 또한 해질시간이 좋습니다^^
위의 2곳이 아틀란타 기본 옵션입니다^^
그리고 아틀란타 다운타운은 걸어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뉴욕같지 않습니다...
조금 심심한 도시죠. 그리고 다운타운 고속도로 다리 위에서 건물들과 함께 사진 많이 찍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못찍어봐서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여기 모임에서 다운타운에 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시면 나올듯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