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1 14:38
슬픔 가득한 울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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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햇살 가득한 아침에 카톡 하나가 전화기에 떠올랐다.
영화 ' 귀향 ' 관람
여기서 영화라는 말마디는 오늘날에 나타낼 수 있는 표현으로서의 커다란 울림일 뿐 이다 .
그때의 역사는 결국 우리 모두의 슬픔이라는 이름의 아픔 이요 아물기 어려운 상처이다 .
참혹한 영화 귀향은
오래전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기다린 나리따 공항에서의 오직 한 시간 외에는
아직 그 나라 땅을 한 평도 밟지 않아 온
잠재 의식 속의 나의 저항을 증명해 주어서 뜻 깊은 감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