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어쩌다 차 한 대가 쌩 ~ 하며
지나가는 적막한 이곳에도
신호등이 있었다.
정신없이 남을 따라가지 않는 길
선택하며 확신으로 걷는 길
내게 주어진
나 만의 길이 누구에게나 있다
어디서 본 듯한 길도
다 같은 길이 아니듯
오늘도
오늘의 길을
또박또박
뚜벅뚜벅
.
.
.
-
에디타님의 사진에서 멋진 구도를 배우고 갑니다.
-
앗 ? 선상님이 ?
무슨 말씀을 ?
그냥 허공에 찍었더니 . . .
아미 덕분이라고 말한 방탄소년들 처럼
모든게 선상님 덕분 !!! -
눈길이 길에 집중되어 따라가고 있네요! 좋습니다.
-
비가 오고 흐리던 날
소리없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
발자국 소리가 친구가 되는 시간 . . .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날엔
" 길" 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 -
전선과 언덕 등선이 수려합니다.
-
색은 되도록 그대로 두었습지요,
선이 끝없는 길이 되는 것 만이
마음을 강하게 끌어 당기고 있어서요. -
고퀄은 아니어도 생각은 많이 하게 해 주는 좋은 사진입니다.
-
감사합니다.
고수들의 칭찬은 살 맛 나게 해주는 희망이 됩니다, -
지금은 어디쯔음 계신거에요 ?
구도 멋집니다 ~ -
우리가 어디쯤에서 마주쳤더라 ~ ㅎ
가끔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주는 것
고맙습니다. -
저렇게 한적한 곳에 이렇게 많은 신호등???
제가 좋아하는 아리송사진 입니다. ㅊ -
이 동네 사람들이 구도의 길을 찾는 사람들이어서
방향 신호가 많은 듯 하다 고 해석했습지요.
감 ! -
엄청 고요하네요
-
여기까지 고요함의 소리가 들리지요?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9)
- 문화/예술(348)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8)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5)
- 이벤트/행사(254)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9.03.25 소녀
- 2019.04.29 The moon watching a flying airplane
- 2019.05.03 그림자
- 2019.05.15 Rialto Beach Sunset
- 2019.06.02 공전
- 2019.06.16 평 화 로 움 . . .
- 2019.06.21 달려라 고향열차
- 2019.06.28 웃으면 행복이 와요....
- 2019.07.16 봄이다
- 2019.07.18 자태
- 2019.07.22 인생...
- 2019.07.24 다운타운 아침 풍경...
- 2019.08.01 제 분신입니다
- 2019.07.30 인셉션
- 2019.08.04 선녀와 나뭇군
- 2019.08.12 둥실둥실 풍선
- 2019.08.25 Street Café
- 2019.08.29 Corner Office
- 2019.09.03 가을의 문턱에서
- 2019.10.25 딸래미. 아들은 옵션. 15년 전.
- 2019.11.01 기다림
- 2019.11.10 생명
- 2019.11.21 바다와 아이
- 2020.01.24 석양
- 2020.02.08 눈이 왔어요
- 2020.02.08 눈이 나리네...
- 2022.06.05 동내산책
- 2020.02.19 자유
- 2020.02.20 On a sunny day
- 2020.05.05 폭포
- 2020.05.06 꿈
- 2020.05.16 시간을 거슬러 . . .
- 2020.06.22 언제나 그자리에...
- 2020.08.03 오래된듯한 출사
- 2020.08.15 비오는날
- 2020.09.19 산타로사 바다
- 2020.09.27 Goodbye while spending the lost summer 2020...
- 2020.10.20 Another autumn story
- 2020.10.22 몰랐네
- 2020.11.18 처음하는 숙제
- 2020.12.15 Orion nebula
- 2020.12.26 White Object
- 2022.07.06 Palm Trees...
- 2021.01.22 Deadwood
- 2021.05.28 Pano from Mather Point
- 2021.07.13 Minnehaha Falls
- 2021.09.18 가을맞이
- 2021.10.21 Late Afternoon Walk
- 2022.10.16 고독은 선택
- 2021.11.29 난 (란)
- 2022.01.23 누구실까요 2
- 2022.02.12 stairway to ....
- 2022.07.16 하얀 꽃
- 2022.03.06 혼밥 & 혼술
- 2022.03.10 눈사람
- 2022.04.08 봄. 맞이...
- 2022.05.02 Vessel
- 2022.12.04 Chicago Skyline
- 2022.12.07 일출
- 2023.01.02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
- 2023.01.15 백미러 앞에서
- 2023.02.05 돌아올수 없는 곳
- 2023.02.12 Four Eyes
- 2023.03.16 봄 산책
- 2023.05.25 부처님 오신 날
- 2023.08.13 퍼세이드 이틀쩨 UFO??
- 2023.08.22 GREAT FALLS
- 2023.10.21 가을 해질 녘
- 2023.11.19 창 너머의 풍경
- 2024.01.20 세상을 향한 메세지
- 2024.04.12 휴식
- 2017.10.08 표정
- 2018.04.07 Ponce City Market
- 2018.04.05 꽃
- 2017.08.22 역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