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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작품평을 할수있는 갤러리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해서요. 좋은 사진을 올리는 것도 좋은데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실력을 키워가는 것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다시한번 아사동 열기를 올릴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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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12.18 12:19
    예전에 있었죠 아마? 제 기억으로는 그 비평을 위해 만들었다가 사라진 갤러리가 두번 있었습니다.
    참여가 거의 안되었거든요.
    아사동에 사진을 올리는 진심이 무엇인가 솔직하게 생각해 보면 잘 안되는 이유를 알수 있지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19.12.18 15:00
    소환갤러리도 움직임이 없문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요즘 사이트 방문자도 많이 줄고 참여도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요. 운영진도 아닌데 말이 많죠? 그냥 건의입니다.
  • profile
    난나 2019.12.18 16:57

    ^^ 사진은 사실, 많이 찍는 것보다 품평을 통해 많이 늡니다.
    그래서 품평 갤러리는 예전, 제가 운영진이었을 때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담당은 제가 맡아서 품평해주는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론... 사진상 아무런 말도 해 줄 수 없는 완벽한 사진들만 계속 나열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분들 또한, 그 사진에서 고칠 것이 없나?를 고민했을 수도 있지만...
    제가 볼 때는 거의 작품 수준의 사진만 올라오다 보니... 의미가 없어진 갤러리가 되어 버려서 폐쇄 수순으로 갔던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앞으로 다시 만들어도 같은 상황의 반복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차라리, '초보자를 위한 사진 강의' 프로그램 말고, 그 윗단계인 소모임 등을 만들어 같이 사진찍고 함께 찍은 사람들이 모여서 잘찍은 사진 말고... 찍은 모든 사진(반드시)을 오픈하여 토론하고 그러는 것이 가장 사진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19.12.18 20:12
    저의 생각으로는 한사람만의 피드백 보다는 여러사람의 피드백이 좋을듯 싶습니다. 작품은 보는 사람마다 보는 앵글이 틀리기 때문에 오픈소스처럼 열어두고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올려주세요. : )
  • profile
    보케 2019.12.18 22:14
    저도 참여가 안 돼 (게시도 댓글도...) 없어진 비평게시판을 보며 안타까왔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게시판 만든다고 활성화 될 것 같지는 않구요,
    차라리 자유 게시판 옵션에 '품평을 원합니다' 를 추가하는 것은 어떨까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19.12.18 22:20
    좋은 생각입니다! ^^ 찬성요!
  • profile
    난나 2019.12.19 08:10
    제가 담당이었지... 모든 분들이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이었습니다. 정 답글이 없을 때... 제가 답을 달곤 했는데... 계속 올라오는 사진을 보니... 어떤 답글 조차 없는 경우가 생겼고... 저도 딱히 답을 달기 애매한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었네요.
    분명 평가글을 써야 하는데... '잘 찍었네요'만 달 수도 없는 상황이고...
    요즘. 올라오는 사진... '당신이라면 어디를 크랍하시겠습니까?' 이런 질문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profile
    Today 2019.12.19 06:00
    복케님 의견에 한표!!^&*
  • ?
    paulsmith 2019.12.19 08:34
    제 생각을 말해본다면요
    우선 익명성이 유지되야 자유롭게 답글을 달수있을것같아요
    물론 올린사람도 익명이어야 선입견없어서 더 좋을것같아요
    예전에 동호회 활동할당시에 해보니 익명으로하니 정말 뼈때리는 글도 올라왔던 기억이나네요
  • profile
    esse 2019.12.21 18:39
    작품평 갤러리 건의에 대하여 아사동 스텝들이 논의하여 아래와 같이 결정 하였습니다.
    습작 갤러리및 작품평을 위해 따로 만들어진 사진공간에 사진이 올라오지 않거나 작품평으로 인하여 회원님들 사이에 마음이 상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사동 운영진은 공식적으로 따로 갤러리를 만들지 않는것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작품평을 원하시는 분들이 비공식적 모임을 통해서 서로의 작품평을 하시는것도 논의 되었으며, 마음이 있으신 분들께서 사적인 모임에서 작품평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19.12.22 12:40

    네 알겠습니다.  운영진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 profile
    Overlander 2019.12.22 16:02
    사람마다 제각기 생각이 다르고 받아 들이는 정도가 다르니
    운영진께서는 그 동안의 경험과 고민으로 아사동을 위해서 가장 바람직한 길로 결정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회원 모두가 운영진의 결정에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진에 대한 어느 정도 레벨 업 된 사람은 배움 보다는 창조적인 사진 작품에 더 많은 관심과 시간을 할애할 것이고,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사람은 배움의 길이 더 절실할 것입니다.

    물론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해서 모두가 다 배움에 절실하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그런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관심이 이들로 인하여 배제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운영진의 고민하시고 결정한 것이 사적인 모임에서 작품평을 하는 것을 추천했으리라 짐작합니다.

    다만, 비공식적이며 사적인 모임은 아사동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타인에 의해 내몰리거나 그들 스스로 자처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생깁니다.
    그러니, 새로운 갤러리나 게시판의 추가가 아니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아사동의 통제와 지원 속에서 이러한 needs 가 해결 되어지는 것이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사동의 소개 글에 있는 아름다운 아사동의 고유한 문화가 생각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평등하며, 건전하며 개방적인 아사동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더 고민하고 심사숙고하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 미소짓는 아름다운 지혜를 간구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profile
    보케 2019.12.22 19:39
    습작이나 품평 겔러리가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았다는 경험으로 내려진 결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은 기초반을 통해서 '멘토'가 있으시고 개인적으로 요청을 한다면 그 분들이 혼쾌히 가르침을 베풀것이라 생각됩니다. 기초반을 거치지 못한 분들도 개인의 공부나 매달 공식모임의 토의를 통해 사진을 보는 법, 찍는 법이 좋아지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운영진의 결정에 동의합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19.12.22 21:32
    말씀에 동감합니다. 아틀란타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가능하나 좀 먼곳에 계신 분들한테는 조금 현실적으로 맞지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온라인 사이트가 되다보니 여러가지 각도에서 봐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운영진의 결정이라 100% 따르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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