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매크로 라이팅
정보랄것도 없는 내용이지만 혹시나 필요한 분들 있으실까 올립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매크로 사진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제대로 된 매크로를 하자면 적당한 라이팅이 필요한데
집에 있는 테이블 램프로는 참 어렵죠?
비싼 장비에 관심있는 분들은 듀얼 플래쉬부터 파이버 옵틱 라잇까지 200-1,000불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니 뒤져 보시길 바라고....
누구나 한두개씩은 집에 있는 USB 파워뱅크와 USB 구즈넥 라잇을 이용해 나만의 매크로 쌍라이트를 간단하게 만들어 봅시다.
라잇은 아마죤에서 두개를 구입했는데 가성비가 별로라 권할만하지는 않지만 이런것이다라는 차원에서 봐주시고,
https://www.amazon.com/gp/product/B08298VBTR/ref=ppx_yo_dt_b_asin_title_o02_s00?ie=UTF8&psc=1
라잇에 스위치가 있어서 좋긴한데 돋보기가 달려 있다고 해서 보나스려니 생각하고 오더했는데 정말 조잡합니다. 돋보기 없는 것들 가격이
더 저렴하니 찾아보시길...
고프로 어뎁터 역시 아마죤에서 싼것으로 구입한 것이고 핫슈마운트 역시 개당 몇불하는 것을 이용했습니다.
손재주 좋으신 분들은 집에 굴러다니는 삼각대 관련 파트들로 얼마든지 카메라 위에 올릴수 있을 겁니다.
또 작은 삼각대에도 올려서도 사용할수 있어 편리하더군요. 야외에 나가도 삼각대다리에 물릴 크램프만 있으면 이용할수 있겠죠?
아쉬웠던 것은 라잇이 싸구려라 캘빈 넘버 조절이 안되는 점.
제가 사용한 파워뱅크는 구식이라 엄청 무거운데 요즘20-30불하는 제품들은 가볍고 파워풀한 것들이 많아 카메라에 올려도 덜 무겁겠죠?
요걸 오더해 놨는데 작아서 좋을 듯 합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매빅2프로 앞 다리에 큐브라이트 두개 달기!
Who's max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해바라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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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온도 조절과 광량조절되는 것도 찾으면 있을듯합니다만 드론용으로 구입한 루미큐브의 경우 개당 40-50 정도 하더군요. macro사진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비용이 들지만 Adaptalux 의 control pod 같은 게 제격이겠지만 어쩌다 한두번 생각나면 해보는 경우엔 오버킬일듯... 가볍고 작고 튼튼한 구즈넥에 1/4인치 스크류달린 것을 찾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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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나와있는 마이크로 링보다 이것이 좋은 가장 큰 이유는 밧대리...
리티움 더블에이 4개를 넣도 쓸때만 켜야지 밧대리가 금방 방전됨...
파워뱅크를 쓰는 것이 아주 좋은 아이디어! 한번 해봐야 겠네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기왕이면 광조절까지 되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