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긴 하지만 한국에 비해 훨씬 맑은 공기가 참 좋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
어제 저녁 디트로이트를 거쳐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했는데,
지난 2006년 입출국 했을 당시보다 더욱 까다롭게 심사를 진행하더라구요. 30분가량 입국심사를 마치고 겨우겨우? 시간맞춰서 뱅기 갈아타고... ㅋ
여튼 나름대로 순조롭게 입국을 마치고..
어무니가 운동하러 센터를 가시면서 저는 옆에있는 스타벅스에 떨궈주셔서 혼자놀이 중 입니다. ㅎㅎ
정말 공기가 좋은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은 환경(경기 양주시 한적한 곳 ㅋ)에서 살았음에도 이동네를 딱 오자마자 차이가 느껴집니다....
anyway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