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4 01:54

불청객

조회 수 112 추천 수 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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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안에서 개미들이 보이면 망설임 없이 저 세상 개미로 보내 버렸었는데요.  어떤 경노로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진 몇 컷찍고 앞마당에 놔주었습니다....다행이도 한마리였네요....

IMG_8502.jpg

 

IMG_8517 copy.jpg

 

IMG_8493-paint cop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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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21.06.04 04:18

    세번째 사진은 자기그림자가 비추어서 아마 개미 자신도 놀란듯합니다
    빛의 각도가 그림자를 절묘하게 만들었네요 세번째 사진 ㅊㅊ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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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04 13:08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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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타그 2021.06.04 06:07
    와... 색다른 사진이네요..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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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04 13:09
    ㅊㅊ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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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21.06.04 07:36
    세번째 사진 ㅊㅊ드리면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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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04 13:09
    감사합니다. 숨참기 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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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1.06.04 08:13
    많은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드는 마지막 사진 보고 또 봐도 좋습니다.
    Pluto님 시선이 참 예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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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04 13:11
    칭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선이 예리한건 아니고 여러장 찍다보니 얻어걸린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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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1.06.04 09:24
    와우.....! 개미의 반영사진이라니!!!
    마크로샷으로 촛점 잡기 엄청 힘드셨을텐데 수고가 아주 크셨을것 같습니다.
    마치 우화 동화책의 한장면 같아요.
    ' 옛날 옛날에 개미 한마리가 연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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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04 13:13
    감사합니다..색을 충분히 살리면서 약간의 그림느낌을 좀 넣어봤습니다..찍는것보다 숨참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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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1.06.04 15:12
    매크로해본 분들은 이런 샷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아실겁니다. 베르나르의 개미가 생각나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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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uto 2021.06.05 18:47
    maax님의 별 사진에 비하면 노력이 부끄러운 사진입니다. ㅊㅊ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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