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동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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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전투출사는 참석 못하고 아이들 판다보여주려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무척 속상합니다. ㅠ
근데..이 녀석 뭐에 심술이 났는지 끝까지 뒤를 안 돌아봐주네요. 동물 뒤통수 찍어본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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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본다고 특별이 달라질 것도 없는 녀석이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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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뒷통수에 뽀샵으로 까만 점 세개만 찍으면 될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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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도 나름 이쁜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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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인형 아닐까??? 하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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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하는 학생이 떠오르네요. 브레익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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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무심한 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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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이 저 녀석 돌아보기를 간절이 기대했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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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녀석 정말 심술난듯 합니다. 책상다리하고 앉아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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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인간이 싫다는 듯...뒤모습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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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말 뒷모습이 더 압권입니다. 체격도 그렇고... 녀석의 무심함이 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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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가 많이 삐친게 아니라 게으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