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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보이스카웃에서 기부금 모금을 위해 팝콘 판매를 합니다..
아마도 회원 여러분도 한두번 이상 팝콘을 파는 동내 아이들 방문을 받으신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재윤이가 하는 보이스카웃 팩에서는 매년 6 ~ 7만불 정도 판매를 하는데,
금년에도 열심히 앵벌이할 것을 다짐 합니다..
한국 같으면 아이들한테 앵벌이 시킨다고 뭐라고 할텐데 , 미국은 문화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삶의 경험을 하도록, 자기들이 팔 팝콘을 트럭에서 내리게 시키고
크로거, 퍼블릭스, 가정방문 등등.. 직접 들고 판매를 하도록 시킵니다..
사람들을 직접 대해 보면서 사람을 상대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작년에 재윤이는 천불이 조금 못되게 팔았는데, 금년에는 천불을 넘게 팔고 싶답니다..
미국은 아이들의 삶도 녹녹치 않습니다.. ^^..
노가다도 해야 하고 앵벌이도 해야하고...
어제 저녁 코스코에서 본 노을이 너무 멋있었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 내공을 길러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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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1000불, 그리도 모두가 6~7만불. 놀랍습니다. 규모가 대단한네요. 좋은경험이 되겠죠, 재미도 있고..
그리고 보니 흑인아이들은 없네요. 남부는 흑인들이 많던데.
코스코사진은 멋지게 잘 나왔읍니다. 구름쪽으로 글귀만 집어넣으면 멋진 포스터가 되겠읍니다. -
1학년 부터 5학년까지 120명정도 되는데,
재윤이가 1학년 때는 재윤이 포함 동양 아이 2명, 흑인 0명 이었는데..
금년에는 그래도 좀 인종이 다양해 져서 동양아이 2명, 혼혈 1 명, 흑인 3명 정도 됩니다... ^^..
남부가 흑인이 많이 살고 있어도, 아이들 엑티비티에 가보면 백인이 항상 95%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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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가을
가끔 마음이 동하면 들르는 곳이라 반갑구요 ^^
기온이 낮은 어느 날 차문이 얼어
열리지 않아 혼자 당황스러워
학교 사무실에 찾아가 도움을 청했습니다.
거구의 관리과 직원이 와서
차 뒤로 기어 들어가 (어찌나 미안하던지)
문고리를 가까스로 올려 집에 올 수 있었던 ... 고마운 기억!
바로 ' 감사의 카드' 를 사무실로 보냈슴다 ~~~*
( 어린 학생들이지만 '서로, 스스로 돕는 교육'이 돋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