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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경
2016.02.02 17:50

미시간 호수

hint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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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필름 스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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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for glamorous everyda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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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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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2.02 20:48
    마치 바다같은데... 호수라니요...
    그러고 보니 hint님도 풍경사진을 찍으시눈구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너무 힌트님의 이미지가 그동안 강열했었나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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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nt 2016.02.02 20:54
    저는 풍경사진 거의 없어요. 인물 사진에 빠져들기 전에는 이것 저것 찍다가 지금은 인물 사진에 거의 올인 하고 있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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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6.02.02 21:57
    미시간 호수는 거의 바다와 맞먹지 않나요??? 디트로이트가 아닌거죠.. 시카고나 밀워키나.. 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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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nt 2016.02.03 16:04
    미시간 호수는 바다라고 보셔도 될정도로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바다랑 비교해서 좋은 점은 물이 안짜다는것과 파도가 심하게 안친다는 점 그리고 급경사가 없어서 들어가다 보면 이제겨우 무릅 더들어가면 허리정도의 물 깊이라서 아이들 놀기가 좋습니다.

    미시간주를 기준으로 디트로이트는 미시간주 동쪽에 위치해 있고 미시간 호수는 미시간주 서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시간 서쪽의 미시간 호수에서 배를 타고 서쪽으로 몇시간 가면 시카고가 나오고 북쪽으로는 일워키가 있게 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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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6.02.03 17:05
    ㅎㅎㅎ 설명 감사합니다...
    구글맵으로 전세계를 다닐 수 있어 요즘은 너무 좋습니다.
    가끔은 그닥 여행이 필요할까 생각이 들 때도 있기도 합니다. 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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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6.02.02 22:33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입니다.
    댓글
  • profile
    hint 2016.02.03 16:05

    감사 합니다.
    마음이 트이는 느낌이 들어 저도 좋아 하는 사진입니다.
    촬영할때는 해 떨어지기 전에 몇장이라도 더 촬영해야 한다고 정신이 없었는데... ^^

    댓글
  • profile
    아누나끼 2016.02.02 22:50

    이 사진 계속 보고있으니 복합적인 감정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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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nt 2016.02.03 16:09
    다음에 또 촬영하면 어떤 다른느낌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여름에 혼자서 사진 여행가면 딱 좋을것 같은데...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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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2.03 10:45
    T-max100 필림이 아닐까요?
    오랫만에 입자가 가는 필림을 보니, 또 새삼스럽습니다.
    댓글
  • profile
    hint 2016.02.03 15:58
    역시...
    아마 T-max100 이었을거에요.
    집 냉장고에 슬라이드 필름이 많은데 한롤 꺼내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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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2.03 17:33
    슬라이드 필림이요? 저는 이제껏 한두번밖에 써보지 않았는데. 혹시 코닥크롬이라면, 이제는 칼라로 현상하는곳이 아무데도 없읍니다.
    혹, 푸로로는 언제 데뷰하셨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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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nt 2016.02.03 19:37
    확인해보니 슬라이드필름이 Fuji Velvia 25통, Fuji Sensia II 40통 정도 있네요.
    날잡아서 몇통 처리해야겠습니다. ^^;;

    본격적으로 웨딩사진 촬영 시작은 2005년이었으니 10년되었네요.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6.02.04 11:28
    Velvia 는 특히 풍경하는 분들이 즐겨 쓰고 있어서 궁금한 필림입니다. 슬라이드로 찍어서 환등기로 보고 싶네요.
    10년의 베테랑 사진사생활...
    어떨까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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